들어봐

 

들어봐

내 이야기

 

중국 상하이 둘째날 일상.

우린 계획없는 p들의 여행이라

일찍 일어나고 이런거 없다 (^人^)

 

애들은 더 잔다길래

일찍 눈뜬 나는 먼저 나와 산책중☀

빨래 널어놓은 것 봐.

신기해서 한컷.

산책하다 출출해서

차지티의 밀크티랑 에그타르트 사서

나 혼자 길거리 브런치 집 오픈 ☕🥧

길거리 의자에 앉아

혼자서도 잘 먹는중.

날씨 햇살 모든게 완벽했다 🍓

그렇게 혼자서

길거리 산책을 좀 더 했다.

상하이까지 와서

점심시간에 기상한 우리 아이들 o(〃＾▽＾〃)o

드디어 만나서

바아로 밥먹으러 가는둥 🍚🍜

상하이에 왔으면

당연히 카오위는 먹어봐야겠죠?

 

상하이 카오위 맛집 강변성외.

진짜 아무말 없이

며칠 굶은 사람 마냥

허겁지겁 순삭하고 예원으로 가는중 🍀

 

중국 지하철 처음 타봤는데

역시 지하철은 어딜가든 다 똑같애 (￣y▽,￣)╭

상하이 예원.

상하이 동방명주.

 

낮에는 날씨 좋더니

밤되니 너무 추웠다 💦

진짜 덜덜덜 떠는 와중에

사진 100장은 찍고 떠난 우리.

(* ￣3)(ε￣ *)

먹부림 시작~

중국의 클라스가 다른 크기.

 

맥주잔 크기도 커

닭발은 닭발이 아니고 타조발이 나왔어.

상하이 난징동루에 위치한

꼬치맛집 술집 하프어드링크.

 

늦게까지 하는 술집이라

여유롭게 수다도 떨고

술 한잔 할 수 있어 좋았다.

 

여기서 슬슬 기억이 안남. 💦🍻🍜🦪

호텔 들어가기 전

편의점 쇼핑은 필수‼

 

근데 기억이 없어요.

호텔로 와서 간단히 한잔 더..

 

아니 음식물 쓰레기 아니고

우리 안주 맞아요.

 

술취해서 저게

최선의 플레이팅이었음 ヾ(≧▽≦*)o

중국 상하이에서의 마지막날.

 

마지막날은 먹고 쉬고

편의점 쇼핑하고 공항으로 출발.

중국에서의 제 추천템 과자이니

상하이에서 편의점이든 공항면세점에서든

보이면 바로 사시길 ‼💯

 

근데 나 이번에

중국에서 사온게 저게 다임.

 

이번에 캐리어도 없이 가방하나 매고

진짜 간단히 다녀온 중국.

이제 이것저것 짐 챙기기도 귀찮아 ( •̀ ω •́ )✧

이번 중국 여행 테마는 먹방.

사진에는 없지만 길가다

맛있어 보이면 다 사먹었다 증말.

 

친구가 이제 제발 그만 좀 먹고싶다며

하소연할만큼 많이 먹고 놀다 온 중국 상하이.

 

마지막 먹부림은 공항 기내식.

친구는 맛만보고 남겼고

나는 싹싹 긁어먹었다.

아니 눈앞에 있는 음식을 왜남겨..?

 

다음 일상에서 만나 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