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강아지수제간식 및 케이크 보름달 / 해운대 애견동반 간식

 

반려견 규미가 직접

먹어본 100%

내돈내산 후기

 

반려견 규미와 함께

부산 해운대 놀러를 갔다.

 

짜잘한 간식을 챙겨갔지만

놀러온 김에 규미에게 맛있는

간식, 화식을 주고싶어 찾게 된

부산 해운대 애견수제간식

 

보름달

 

자세한 영업시간 및 소식은 ▼▼

보름달수제간식 : 네이버

 

리뷰시작~!

부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2번 출구에서

338m 정도 거리에 위치한

해운대 수제간식 보름달.

 

걸어서 5분~10분정도 걸렸다.

해운대 애견수제간식

보름달에서는 단순히 간식만

파는게 아니라 다양한 클래스도

진행하고 있었다.

 

또 간식 뿐 아니라 강아지 케이크도

예약제로 주문할 수 있었다.

 

능력자 사장님-!

월요일 휴무

오전10시~오후7시까지

운영이라 적혀있다.

해운대 애견수제간식

보름달 내부.

깔끔한 화이트톤 배경에

노란버터색으로 포인트를 준

귀여운 인테리어다.

간식 냉장고 안에는

사장님께서 직접 만든

수제간식이 여럿 진열되어

있어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었다.

 

귀여운 소품도 여럿 있었다.

직접 구입한 간식

 

꽥꽥 바삭이 6.5

곰돌이주먹밥 7.0

명태츄러스 7.0

 

이 외 맛보기용 마들렌, 스쿱쿠키는

사장님께서 타지에서 왔으니

선물로 챙겨주신다구 ㅠ

사장님 쏘스윗...♥

 

꽥꽥바삭이

오리안심, 당근, 브로콜리로 만든

이름 그대로 얇고 바삭한 칩 느낌이다.

 

얇아서 부담없이 주기에

좋았고 기호성은 말할것도 없이 굿..

곰돌이 주먹밥

닭가슴살, 흑임자가루,

당근, 브로콜리로 만든 화식.

 

난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좋았다.

따뜻하게 데워 규미사료에

곰돌이 하나 섞어주니 스스로 완밥..

 

밥먹으라고 애원하지 않아도

돼서 좋았다....ㅎㅎ

요런식으로 사료에

따듯하게 데운 곰돌이화식

하나를 섞어주었더니

폭풍 완밥!

명태츄러스

명태, 고구마, 파슬리를

이용해 만든 바삭한 간식.

 

처음 만졌을때는 딱딱한 줄

알았는데 손으로 잘 부러져서

소형견인 규미가 먹기에 괜찮았다.

요거 두개는 사장님께서

맛보기용 선물로 챙겨주신 간식♥

 

고구마 베이스 간식이라

규미가 너무 잘 먹었다.

센스있는 해운대 강아지간식

보름달수제간식 사장님.

해운대 강아지간식

보름달수제간식점 덕에

해운대에 놀러간 반려견규미가

맛있는 밥 , 간식을 먹을 수 있었다.

 

수제간식이라 안심하고

건강하게 먹일 수 있다.

 

다음에 규미와 해운대에

방문한다면 다시 방문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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